변화는 작은 행동, 그리고 꾸준함으로 현실이 됩니다
2023년 8월 30일, 저는 하나의 작은 결심을 하게 됩니다.
앞으로 100일 동안 하루에 무조건 1개씩 블로그 포스팅을 하겠다는 결심입니다.
갑자기 왜 이런 생각이 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전까지는 글과 전혀 상관이 없던 삶을 살았던 저였습니다.
하는 일도 글과 관계없는 일이었습니다.
만나는 사람들 중에도 글을 쓰는 일을 하는 사람들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글을 쓰기는커녕 책 한 권 읽지 않는 사람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매일 글을 쓰겠다는 결심을 한 것은 기적과도 같은 일이었습니다.
이제 좀더 본격적으로 걸음을 내딛고자 합니다.
자청님이 알려준 방법중에 하루 2시간 책을 읽고 글을 쓰라는 22전략이란 것이 있지요.
일단 글쓰기에 익숙해지기 위해 100일 글쓰기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이 글이 그 첫번째가 되겠네요.
100일 뒤에는 제가 어떤 모습으로 변해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저 자신에게 화이팅을 외쳐 보겠습니다!!!
3년전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썼던 글
100일 뒤의 내 모습이 어떨지 궁금했습니다.
솔직히 큰 변화를 기대한 것은 아닙니다.
답답한 일상을 바꾸기 위해서 뭐라도 해야 했습니다.
무너진 몸과 마음을 일으켜 세워야만 했습니다.
책을 읽는 것만으로는 부족했습니다.
행동을 해야 했습니다.
갑자기 새로운 일을 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글쓰기였습니다.
100일 동안 꾸준히 글을 쓰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글감이었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글감을 찾아야 할지 몰랐기 때문에 처음에는 주로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조금씩 글을 쓰는 것에 눈을 뜨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곳에서 소재를 찾게 되었습니다.
글쓰기를 제대로 배워 본 일이 없었기 때문에 문장은 투박하고 단어의 선택도 초라했습니다.
글을 올릴 때마다 욕을 먹지 않을까 두렵기도 했었습니다.
다행히도 글을 못 쓴다고 욕하는 이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열심히 한다고 응원하는 이웃들이 하나둘 늘어났습니다.
결국 100일을 채우는 데 성공합니다.
100일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가장 큰일은 이웃들이 늘어났다는 것입니다.
1일 1포를 시작할 때만 해도 이웃은 '0'이었습니다.
당연히 조회수도 형편없었습니다.
하지만 100일째가 되는 날에는 조회 수가 7천을 넘었습니다.

월간 조회수는 어마어마합니다.
8월에는 143개에 불과했던 조회 수가 11월에는 26,024로 뛰었습니다.
180배로 상승한 것입니다.

100일을 달성한 기념으로 세운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1.1년 동안 꾸준히 글쓰기
2.1만 블로거 되기
3. 전자책 한 권 쓰기
4. 블로그에 무협소설 연재하기
5. 브런치 작가 도전
6. 네이버 인물정보에 작가로 등록되기
6개의 목표, 그리고 공언이었습니다.
3년이 지난 지금은 6개 모두 현실로 이뤄냈습니다.
1년을 넘어 3년째 글을 쓰고 있습니다.
1만 블로거를 넘어 1만 5천 블로거가 되었습니다.
전자책은 12권을 썼습니다.
종이책도 한 권 출간했습니다.
블로그에 무협소설은 딱 1년을 연재했습니다.
브런치 작가 도전에 성공하고 연재를 4편 했습니다.
네이버 인물 정보에 작가로 당당히 등록되어 있습니다.
꾸준함의 힘은 이처럼 대단합니다.
목표를 공언했고 모두 현실로 만들어냈습니다.
지금은 새로운 목표를 향해 걸어가고 있습니다.
1일 1포로 시작한 작은 행동이 인생 2 막을 열게 했습니다.
새로운 희망을 찾고 기회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당장 눈에 띄는 변화가 없더라도 주저해서는 안 됩니다.
자신이 세운 목표를 믿고 우직하게 길을 걸어가다 보면 가야 할 방향을 찾게 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행동입니다.
생각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인생은 또 있습니다.
시작은 작은 행동부터입니다.
그리고 꾸준함이 더해진다면 세상에 못할 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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